오늘은 참 탈도 많고 복잡한 날이군요.
사실 오늘 부터가 아니고 어제 저녁부터.
금요 성서 공부에 갔습니다.
중계동에서 명동까지 한시간 반을 걸려 중랑천 청계천을 따라 을지로로 해서.
8시부터 10시 까지가 공부 시간.
고 까지는 참 좋은 시간이었는데 그 다음 부터 망가 졌습니다.
첫날이고 하니 축하 뒷풀이 가자고 목사님 꼬셨는데
어제 너무 무리해서 오늘은 쉬고 싶다고...
할 수 없이 몇 명만 모여서 간단하게 하고 가려는데
발동이 걸려 급기야 음주 자전거는 무리인 상태.
에라 모르겠다.
아래 사진 정보 보니 오전 1:50 2차 장소 도착 시간.
나와서 노래방 3차 딱 30분만 목을 가다듬고 가자!
나오니 오전 3:45
이제 집에 갑니다. 오전 3:58
이러고 다음날 일어나면 단골 메뉴 "다시는 ....."
코엑스에서 건축대전 마지막날이라 뭐 좀 좋은 자재 없나 싶어
한 달 전부터 무료 입장권 출력해 놓은 상태고 하니 갔다 옵니다.
독특한 목재용 페인트 본게 제일 큰 수확! 오후 1:36
돌아오는 길에 명동 들러 맡겨 놓은 자전거 �아 다시 돌아 옵니다.
청계천 정리하고 옛날 판자집 복원한 풍경 한 장!
오후 4:04
청계천과 중랑천 만나는 지점의 억새밭 한 장!
건강관리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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