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이군요.
이거는 우리 어릴적 부터 있었습니다.
애인 구함, 누구누구는 누구를 좋아한데요 등과 함께 장수 아이템이군요.
애인이라는 용어가 남친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 어릴적에도 이런 낙서를 쓰면
댓글을 통해 유언비어를 유포했을 것 같군요.
김은혜 학생은 얌전한데 누가 썼냐고 물어보니
역시 얌전하게 생긴 1학기 반장학생을 지목하며 둘다 웃습니다.
공부공부 맨날 듣는 얘기 속에서 낙서라도 쓰면 좀 나을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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