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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공고 시리즈 - 월요일에 X-Ray 촬영 있습니다.

오늘 2-14반 수업 들어 가서 막 수업 시작하려는데

몇몇 학생이 칠판을 보며 키득거립니다.

돌아 봤더니

 

 

친절하게도 썼습니다.

안내문에 있는 내용 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누군가 썼나봅니다.

선생님은 아닐테고, 반장인가?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습니다.

모 학생 왈!

"선생님 변탠가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