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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집회가 참 많네요

1/22 오전엔 염광고등학교 앞에서 부당한 인사위원회에 항의하는 집회.

1인 시위까지 포함해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오후엔 일제고사를 빌미로 징계절차를 밟고 있는 세화여중 태광재단 앞에서 집회.

앰배서더호텔 맞은편의 태광그룹 본사앞.

이 정권과 교육청은 국민의 편이 아니라 소수 계층만을 대변하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일제고사를 부활시켜 학교를 서열화하고,

자사고와 학교선택권을 빌미로 실제적인 평준화를 무너뜨리려고 한다.

대학 본고사도 부활할 조짐이다.

불안한 학부모를 비싼 사교육시장에 기웃거릴 수 밖에 없게 만든다.

학교 서열화, 교육 시장화, 입시지옥, 무한 경쟁, 사교육비 폭등...

세화여중 김영승 선생님은 일제고사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학생들에게 시험 응시 선택권이 있으니 부모님과 상의해서 결정하라는 얘기를 한 것이 전부이다.

이는 교육자로서 당연한 책무이고 양심에 따라 활동한 것이다.

이에 일부 학생이 백지답안지를 제출하는 형태로 자신들의 의사를 표현한 것이 전부이다.

어찌 이것이 징계사유가 될 수 있단 말인가?

 

오늘은 날씨가 아주 포근했다. 봄기운까지 느꼈다면 과장인가?

그래서 자전거로 다녀왔다.

저녁에 집회후 돌아오는 길에 군자교 분기점에서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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