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수업 시간에 선생님 몰래 쓰는 필담 !
그러다 걸렸습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10월이지만 이렇게 한가한 학생도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요즘 인문계 고등학교 학급 성적은 상위권과 하위권으로 양극화 되었습니다.
실업계에 떨어진 학생들이 아래쪽을 형성합니다.
내용은
연말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어딜 갈까? 명동? 청계천? 영화관?
스키장이 좋은데...
그때 부모님 외출하시면 짱이다.
아마도 빈 집에서 모여서 노는게 더 좋은가 봅니다.
하긴 상동의 기나긴 겨울 밤에
뉘집 뒷방에서 깡소주 병 비워낸 친구들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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