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면 칼퇴근에 일찍 저녁먹고 쉬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요즘 일주일에 한 번씩 저녁 나들이에 재미 붙였습니다.
8시에 명동에서 모임 시작인데 장평교 부근에서 펑크가 났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타이어마저 불량이라 타이어까지 교체 했습니다.
마침 아저씨가 퇴근 무렵이라 술한잔 걸쳤는지 수리하는게 영 신통찮습니다.
고치느라 30분 허비.
약속시간 한 5분 지각입니다.
오늘도 끝나고 뒤풀이.
딱 한 병만 했는데 시간은 자정을 넘었네요.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동대문 시장 사람들. 오전 1시8분
바쁘게 삽니다.
군자교 부근에서 찍은 사진 인거 같은데
오른 쪽 동부간선도로에 늘어선 차들이 많기도 하군요.
시간이 오전 1시33분.
참 바쁘게 열심히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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