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산에 이어 가평 15명산 2회차 국망봉! 총 8명
상봉 8시 급행으로 가평역에 도착하여 8:50 역앞에서 화악리행 시내버스로 터미날 도착하여
9:30 터미널에서 버스 출발. 버스가 논남기를 먼저 들러 용수동으로 가므로 시간이 10여분 더 걸린다.
10:43 단체 사진을 찍고 용수목 용수교를 출발.
11:03 현종사 옆을 지나 무덤터 옆의 임도를 걷는다. 곧 견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올라 붙는다.
11:31 중턱의 임도를 지나서 계속 가파른 능선을 올라간다.
12:44 견치봉 도착.
12:49 단체사진을 찍고 국망봉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점심먹을 자리를 물색한다. 견치봉에서 처음나타나는 헬기장이 좋은데 이미 20여명이 선점. 네댓명이 먹을 자리는 있는데 우리가 이용하기에는 좁다. 결국 포천방향 샛길로 살짝 새서 눈밭위에서 점심.
2: 07분 점심을 마치고 출발. 곧 국망봉 아래 무주채폭포 갈림길이 있는 헬기장을 지나
2:21 국망봉 도착.
2:30분쯤 사진찍고 하산을 시작.
3:41 얼어붙은 무주채폭포 옆을 통과하느라 아찔한 순간을 겪고
4:10 용소에 도착. 이이젠과 스틱을 정리하고 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5:05 조무락골 입구 통과하여
5:10 버스 시간에 맞추어 용수목에 도착! 칼 같이 때 맞춘 일정 이었습니다.
현종사 바로 위 무덤 옆의 임도길
중턱에서 만나는 임도를 가로 질러 계속 능선으로 오릅니다.
회장님의 부추전. 막걸리는 같이 산행한 두 분의 다른 팀으로 부터 한 잔씩 조달.
견치봉(개이빨산) 이정표
견치봉-국망봉 능선상의 점심 포인트를 정리하는 다른 팀.
눈밭의 점심!
헬기장에서 본 국망봉에 모인 사람들!
국망봉의 확트인 조망!!!! 화악산이 화~악~ 열리네요.
북쪽으로 신로령과 도마치봉 방향
남쪽 조망
헬기장의 무주채폭포 방향을 알리는 이정표.
가파른 하산길
야영터
얼어붙은 무주채 등산로에서 황천 갈뻔한 사나이? 나는 살 떨려서 10여분을 건너지 못하고 떨고 있었어요!
무주채 바로 밑 협곡은 좀 작긴 하지만 설악산 천불동 어느 골짜기 같은 분위기?
용소 도착
느긋하게 걷다가 갑자기 시계를 보니,! 헉! 뛰자!!!
한마음 분식의 직접 빚은 만두! 내입엔 쫌 매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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