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밥을 먹은지 20년이 가까이 되었는데
학생들 시험칠 때 쓰는 답안 카드의 제공처가 어딘지 오늘에야 보인다.
있기야 오래전부터 있었겠지만
그냥 스쳐 지나가다가
오늘은 왜 이 포장박스가 내 눈에 띄었을까?
나도 참 무심하다.
대한사립 중고등학교장회의 눈물겨운 학생사랑이거나 짭짤한 재정 줄이 되거나!
세상은 그렇고 그렇게 잘 굴러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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