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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 Cooking

[스크랩] 제목은 생야생 번개 였는데(작성중)

중랑천 자전거도로를  따라 의정부 신곡교 조금 잍의 폭포가 있는 쉼터에서 11시가 훨씬 넘어 출발했습니다.

송우리 못미쳐 무봉리에서 점심!

43번 국도를 쭉 따라 포천 운천방향으로 가다가 산정호수에서 야영.

 

네이버카페의 다른 분 글에서 카피한 사진들입니다.

이거는 우리 조장 자전거. 자전거와 짐무게가 50키로는 될듯

내거는 간단하게 가방하나에 침낭 올리고 핸들바에 발포매트리스 매달고.

 

힘들 때는 역시 이게 최고죠!!!! 아니 왠 음주운전이냐고요??? ㅋㅋㅋ무늬만 이슬입니다.

 

 

이건 왜 이리 폼 잡고 쳐다보는거지?

 

달리기만 주로 하다가 이렇게 야영을 하니 옛날 오지여행 야영 생각 납니다.

우리도 빨리 봄맞이 야영 가야 하는디...

 

이하는 내가 찍은 사진들.

가다가 빵꾸나면 튜브 바꿔주고 빵꾸도 때우고 갑니다.

 

드디어 야생 저녁 타임.

야생이라 그물로 새 잡고 낚시해서

잡히면 모닥불로 요리하고 물끓여 털 뽑는거는 아니고요

라면에 갈비살, 목살에 ...

 

왼쪽에 친 주황색 텐트. 거금들여 1~2인용 새로 장만 했습니다.

20여년 만에 텐트값 많이 올랐네요.

 

출발 직전에 점검

 

 

갈때는 포천 거쳐 갔는데 복귀는 여우고개 넘어서

이동, 일동, 퇴계원, 태릉으로!

 

 

 

 

출처 : 오지여행
글쓴이 : 길벗(道友)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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