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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MTB

3/13 용문-모곡-강촌-춘천

늦잠자고 느지막히 집을 나선다. 10시34분

 중랑역에서 승차 11:10분

 용문역 도착 12:28   전철로 1시간 20분이나 걸린건가요.

 단월교차로에서 오른쪽으로 빠져서 도로 밑을 통과하여 단월면 고로쇠 축제가 열리는 공원을 지나 12:57

 바로 자전거도로. 그러나 길이가 5분? 정도.

 산음휴양림앞을 지나 가기로 합니다. 1:04

 비솔고개 1:39

 장승공원

 도로 옆의 유명한 석간수 1:54

 

 모곡 2:18

 

 2:26 모곡에서 조금만 가면 설악과 춘천 갈림길. 일단 여기서 점심. 5천원짜리 김치찌개.

주인장이 음식이 좀 늦게 나온다고 미안해한다. 서비스로 돌솥밥!

원래는 짜장면 먹으러 들어갔는데 안된다고해서...

개업한지 며칠 안되었단다.

주종목은 닭갈비인듯.

 1시간정도 밥먹고 3:21 출발

 이름모를 고개를 넘고 

 3:44 고속도로 밑을 지나

 

 3:55 강촌 IC 입구 삼거리에서 강촌 방향으로.

 

 4:15 소주고개

 

 4:34 강촌을 지나서

 강을건너 의암리를 지나

 4:49 의암댐을 지납니다.

 5:15 혼자인 관계로 막국수와 닭갈비의 유혹을 뿌리치고 바로 터미널로.

동서울 무정차가 10분마다 있네요. 6천원. 5:30출발 6:50 동서울 도착.

 출출한거 같아 우동하나먹고 7:07 강변북로가 시원하게 뚫려있네요. 바로 잔차도로 진입후

 부지런히 달려 중계동 소각장을 지나는 시간 8:09

오늘 총 주행 거리 106킬로

주행시간 5:04

평균속도 시속 20.9킬로

평균 케이던스 82

최고속도 시속 70.3킬로

용문-모곡-강촌-춘천 약 4시간 45분(점심시간 1시간 포함) 소요